안녕하십니까!
두번째 음악리뷰입니다!
날이 너무 덥네요..후우
잘 때 마다 고역입니다ㅠㅜ
바로 리뷰로 들어갈게요
오늘 소개해드릴 곡은
일본이 낳은 세계적 펑크록 밴드
Ellegarden의 So sad라는 곡입니다
Ellegardne은
4인조로 구성된 밴드로서
현재는 일시적 활동 중단을 한 상태이죠
이 밴드는 분명 일본 밴드인데
영어가사인 노래가 많은게 특징입니다
오늘 소개해 드릴 So sad라는 곡도 영어 가사로 된 노래입니다.
밴드의 보컬이자 리듬기타를 맡는 호소미 다케시가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써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 것입니다
Ellegarden은 한국에서 Marry me로 아주 유명하죠!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곡일겁니다
이외에도 Salamander나 Make a wish, Supernova등으로 상당히 유명하죠
그런데 저는 이들의 앨범을 듣다가
너무나 제 스타일인 곡을 찾았습니다.
한 번 들어보세요!
곡 길이는 3분이 조금 안되는 짧은 곡이지만
단조스러운 느낌에
가사에서 느껴지는 서글픔
특히나
I woke up to the sound of the doorbells ringing
(난 초인종 소리에 깨었어)
One thing I know is it won't be you
(한가지 확실한 건 너가 아니라는 거지)
Something I have done has split us apart
(내가 한 무엇인가가 우릴 갈라놓게 하고)
And you will never come back to me again
(너는 절대 내게 돌아오지 않겠지)
이 부분이 가장 좋더라구요 가사가..
맴찢이란게 이런걸까요
그럼에도 불구하고
곡자체는 그리 슬픈 느낌이 아닙니다.
담담한듯한 Ellegarden만의 느낌으로 풀어내죠.
오히려 약간은 흥이 난달까요.
이 곡을 들으며
풀밴드로 꼭 공연해 보고 싶다..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
저는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꼭 그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
헛된 망상이려나요..
여하튼
처음 듣는 순간 퐉 꼳혀버렸습니다 이 곡에
ELLEGARDEN은 비교적 덜 유명한 숨은 좋은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
여러분도 ELLEGARDEN 노래들을 찾아서 한 번 들어보세요!
지금까지 ELLEGARDEN-So Sad 라는 곡과 함께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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